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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국제시장과 채식주의자 - 우리 경제 패러다임 전환기에 대한 고민’이라는 주제로 40여명이 넘는 야당 의원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영화 ‘국제시장’은 과거 우리 경제의 성장 패러다임, 소설 ‘채식주의자’는 성장과 복지 등 경제정책을 둘러싼 이념 대립과 갈등을 설명하기 위한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이를 토대로 일자리 중심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문재인 정부의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의 핵심 정책을 설파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가 취임 직후와 추가경정예산 과정에서 야당 지도부 등을 별도로 만난 적은 있지만 강연은 처음이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를 앞둔 시점에서 야당 의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김 부총리가 야당 의원들에게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강연 요청을 수락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포토] 발언하는 김동연 경제부총리](https://img.asiatoday.co.kr/file/2017y/09m/24d/20170924010021729001144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