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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외교·안보 문제는 초당적으로 협력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이어 “국내에서 하나로 뜻을 모아야 정부가 힘을 갖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회동에서 발언할 내용에 대해서는 “오늘 현안이 외교안보다. 외교안보 문제는 지금 정말 심각하다”며 “어떤 문제가 지금까지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거기에 대한 제안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 대표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안철수 대북특사 카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청와대에 가서 직접 설명을 들어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안 대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안 대표는 “민주당은 ‘김동연 패싱’을 하면서 산타클로스 복지에 매달리던 무책임함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안 대표는 또 “정밀한 재정설계 없이 복지 확충에 치중하다가는 혁신성장이 뒤로 밀린다. 지역 성장예산인 사회간접자본(SOC)도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단호한 경제성장의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며 “청와대와 여당은 혁신성장의 원칙에 따라 내년도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