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개천절을 맞아 오늘의 현실을 돌아본다. 과연 우리 대한민국은 홍익인간의 뜻을 바르게 이어가고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오늘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청년은 ‘헬조선’을 외치고 있으며 노인들은 고독한 눈물을 흘리고, 노동자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더욱이 이명박 정권이 헌법을 유린한 정황이 드러났고, 세월호의 진상은 아직도 명백히 규명되지 못했다”며 “그런가하면 소수 재벌인 ‘갑’들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은 서러운 ‘을’로 전락되어 힘겹게 살아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현실에서 개천절은 하늘의 뜻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며 “국민들의 손에 들린 촛불이 대한민국의 희망을 알려주었듯, 우리는 자유와 평등,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모든 형태의 적폐와 싸워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국민들의 슬픔과 절규에 늘 귀를 기울이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