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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백 더 이상 안 된다” 인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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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7. 10. 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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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발전 정책세미나
지난 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출범과 중기·벤처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란 주제로 열린 중기·벤처 발전 정책세미나에서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국민의당은 3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더 이상의 공백은 안 된다”며 “장관 인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낙마한지 2주가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장관 후보자 지명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에서 ‘부’로 승격시킨 중요한 부처임에도 아직 출발의 문조차 열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어쩔 수 없이 장관을 대신해 차관이 ‘부처’로서의 첫 국정감사를 수행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중기부 장관 후보자 인선을 서둘러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새로 임명될 장관은 대통령이 제시한 5대 원칙을 충족하고, 중소, 벤처기업의 생태계를 현장에서 경험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변인은 “이러한 기준만 충족된다면, 국민의당은 당연히 임명에 동의할 것”이라며 “장관 임명이 늦어져 부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국민에 고스란히 돌아간다.신속히 장관 적임자를 지명해 인사청문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장관 인선을 촉구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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