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총포관리 및 관련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총기 사고는 72건으로 집계됐다.
2012년 11건이었던 총기사고는 2013년 16건으로 늘었다가 2014년 9건, 2015년 10건으로 줄었다. 작년에는 18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총기사고로 모두 31명이 숨졌으며 51명이 부상했다.
사고가 발생한 총기 종류는 엽총이 4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공기총(19건), 기타(6건) 순이었다. 원인은 오발 사고가 42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고의 사고도 30건이나 됐다.
올해 8월 기준 총포 소지 허가가 취소된 4355건 중 총기 197정은 아직 수거되지 않았으며, 이 가운데 147건은 도난·분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