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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과일 말려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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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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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9일 추석에 남은 과일을 말려 장기간 보관하면서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말린 과일은 생과보다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며 별도로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먹거나 떡이나 빵 등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가정에서 과일을 말릴 때는 과일을 얇게 채 썬 후 볕이 좋은 날 채반에 놓고 간간이 뒤집어가며 말린다.

식품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0.5cm~1cm 두께로 썰어 60℃~70℃로 8시간 정도, 오븐에는 70℃로 예열한 뒤 12시간 정도 가열하면 된다.

말린 과일은 그대로 먹을 수 있지만 요리에도 이용할 수 있다. 말린 과일을 넣은 설기나 찰떡은 만들기도 쉽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이주현 농진청 농업연구사는 “주부들은 명절을 치르고 난 뒤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 많다”면서 “과일은 말려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떡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많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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