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WTO 주요국 장관회의로서 오는 12월 아르헨티나에서 있을 제11차 WTO 각료회의의 성과를 마지막으로 논의·점검하기 위해 개최 됐다. EU 말름스트롬 통상담당집행위원 등 약 40개 주요 WTO 회원국의 통상분야 장차관급 인사와 모로코 상공부 장관(주최측), WTO 사무총장, MC-11 의장(전 아르헨티나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WTO 통상장관회의에서 주요 WTO 회원국들은 WTO 다자무역체제 강화를 위해 MC-11에서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이에 대한 정치적 의지를 결집했다.
이 실장은 “보호무역주의라는 도전에 대응해 WTO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MC-11 성과 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특히 비관세장벽이 보호무역주의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 WTO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 각국이 비관세장벽 규제 도입시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하는 규범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