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의 가을맞이 장터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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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사랑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서울과 수도권 동북부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도시·우수 출하자·유통인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고객사은 잔치로, 농수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도매시장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준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축제는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볼거리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활어잡기·농수산물 경매체험·낚시대회 등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흥미롭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선하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판매 부스를 마련해 ‘착한 가격’에 과일과 야채, 활어회, 생선구이 등을 현장에서 구매해 시식하고 집에 가져갈 수도 있도록 했으며, 시민노래자랑·씨름대회 등 흥겨운 무대도 펼쳐진다.
또 구리·남양주·서울시 등 지역봉사단체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맛의 ‘팔도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해 가족과 친구, 이웃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구리시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 14개 시·군, 서울 중랑구 등 7개 구, 자매결연도시, 우수 출하지역 관계자들을 초청해 판매 부스를 무료로 제공, 해당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구리 음식 페스티벌을 통한 ‘No. 1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정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출하자를 위한, 구매자를 위한, 유통인을 위한 최고의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이를 위해 ‘새 시장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도매시장 내 모든 유통인과 공사 임직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고, 의식개혁을 통해 도매시장 환경과 시설을 정비 ‘다시 찾고 싶은 도매시장, 내일이 기대되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져오고 있다.
김 사장은 또 “도매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지역주민의 사랑과 성원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사은행사로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재웅 축제추진위원장은 “오늘의 도매시장을 만들고 성장시켜 주신 고객과 지역사회가 모두 참여해 다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풍성한 가을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질 좋은 농수산물을 구입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