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KB국민카드, 빅데이터 스타트업에 지분투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016010004548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10. 16. 17: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리얼미터 등 3개사와 공동투자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KB국민카드, 빅데이터 금맥 캐기
16일 서울 종로구 ‘빅디퍼’ 사무실에서 열린 ‘빅디퍼 공동투자 창립 행사’에 참석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왼쪽 네번째)이 강한림 ‘빅디퍼’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이택수 ‘리얼미터’ 공동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세훈 ‘리얼미터’ 공동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공동투자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창립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스타트업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금맥 캐기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16일 리얼미터, 넷마블게임즈, 아이엠그루 등 3개사와 빅데이터 지식사업 스타트업인 ‘빅디퍼(Big Dipper)’에 대한 공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 등 4개사는 재무투자와 함께 이업종간 비식별화된 빅데이터 융합, 신기술 접목 빅데이터 사업 발굴, 빅데이터 비즈니스 관련 공동 마케팅 등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투자에 참여한 4개사는 KB국민카드의 빅데이터 분석력, 리얼미터의 시장조사 노하우, 넷마블게임즈의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경험, 아이엠그루의 빅데이터 관련 IT 역량이 상호 결합될 경우 정교한 빅데이터 서비스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카드의 이번 투자는 빅데이터 관련 신사업의 내부 추진 시 예상되는 각종 제약과 사업 확장 한계를 극복하고 스타트업이 가진 신속하고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포석이다. 여기에 ‘빅디퍼’의 빅데이터 사업 파트너 참여에 따른 신규 수익 창출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지분 34.5%를 가진 2대 주주로서 투자 이익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빅디퍼’는 빅데이터와 4개 주주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소비지출액지수 등 소비자 지수, 정책 홍보 및 평가를 위한 공공 마케팅, 소상공인 맞춤형 분석 및 마케팅 지원 목적의 소호(SOHO) 지원, 리서치 및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 연계 빅데이터 컨설팅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한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투자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신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