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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구속영장 신청 당혹…검찰의 정확한 판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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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10.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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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이 16일 경찰의 조양호 회장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룹 측은 “구속영장이 신청되어 당혹스러우며, 검찰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찰은 회삿돈을 빼돌려 자택공사비로 쓴 혐의로 조 회장 등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조 회장은 2013년 5월부터 2014년 1월 사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용 30억원 가량을 대한항공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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