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할로윈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 등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방문해 흥미롭고 특색 있는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며, 숲의 소중함과 색다른 할로윈 데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단체와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나 이웃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풍습에서 유래된 재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나눔 기부 행사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부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어린이박물관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행사에서 모아진 기부금은 푸른 숲 가꾸기에 전액 사용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잭 할아버지의 호박등은 누가 가지고 갔을까?’이다. 어린이들이 박물관 내·외부를 탐험하며 숨겨진 카드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재미와 기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간이다.
세 번째 프로그램 ‘숲속 할로윈 주인공은?’은 특정 의상을 발표해 해당 의상을 입고 온 관람객을 선정,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 외에도 나만의 할로윈 카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숲속 할로윈 프로그램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관람객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재미와 보람을 동시에 제공하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지역적 특성에 맞게 외국인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