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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쌀 시장격리 물량 37만톤 본격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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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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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산 쌀 시장격리 물량 37만톤에 대해 시·도별 물량을 배정하고, 매입 지침을 확정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37만톤 격리방침의 후속조치이다.

농식품부는 시장격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공공비축미 지자체 배정비율 50% 외 재배면적 비율(50%)도 함께 반영했다.

시장안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내에 최대한 빨리 농가로부터 매입하기로 했으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과 동일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우선지급금 또한 매입시점에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수확기 자금 수요 등을 감안해 내달 중 매입대금의 일부 지급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장격리곡은 쌀 수급불안 및 가격 급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최근 15만원 이상인 쌀값 회복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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