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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최첨단 ‘2층 광역버스’ 11월 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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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10.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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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울역 잇는 1100번 노선에 총 2대 투입 '1·2층 71명' 수용
오는 1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게 되는 고양시 최첨단 ‘2층
오는 1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게 되는 고양시 최첨단 ‘2층 광역버스’ 개통식에 최성 고양시장(좌) 남경필 경기도지사(우)가 시승 후 내리고 있다./제공=경기도
경기 고양시와 서울역을 잇는 노선에 ‘1·2층’ 71명을 수용하는 2층 광역버스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고양시는 25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 앞 광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버스운송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2층버스 개통 및 시승식’을 가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층 버스 개통식에서 “2층 버스 도입이후 출근길 입석률이 지난해 보다 절반으로 줄었고 이용자의 만족도가 80%에 달한다”면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2층 버스는 출?퇴근길 대중교통의 ‘퍼스트클래스’”라고 말했다.

최성 고양시장 또한 이날 개통식을 통해 “고양시 최초의 2층 버스 개통을 시작으로 104만 시민의 교통 환경이 더욱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교통편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으로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도 편안한 이용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로 기대되고 있어 한류관광도시의 이미지가 더욱 제고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고양-서울역 잇는 1100번 2층 버스는 ‘1·2층 71명’ 수용할
고양-서울역 잇는 1100번 2층 버스는 ‘1·2층 71명’ 수용할 수 있으며 최첨단 장비로 승객안전을 위해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 탈출구’, ‘승강구 수동개폐 시스템’, ‘비상망치’ 등을 구비했으며 ‘긴급 제동 장치(AEBS), ‘차로이탈 고장치(LDWS)’, 차량 안전성 제어 및 전복 방지 시스템(ESP)’ 등을 갖췄다./제공=경기도
오는 11월 1일자로 운행하게 될 최첨단 ‘2층 광역버스’는 고양 공영차고지를 출발해~가좌동(가좌마을)~대화역~연세대~서울역까지 편도 34.8km를 운행하며 출퇴근 인원이 많은 시간대뿐만이 아니라 비수요 시간대까지 활용도를 높여 운행하게 될 예정으로 운행 횟수는 평일 기준 하루 10회다.

특히 이번 1100번 2층 광역버스는 최첨단 장비로 승객안전을 위해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 탈출구’, ‘승강구 수동개폐 시스템’, ‘비상망치’ 등을 구비했으며 ‘긴급 제동 장치(AEBS),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차량 안전성 제어 및 전복 방지 시스템(ESP)’ 등을 갖췄다.

이밖에도 좌석별 독서등,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 등 편의기구는 물론, 휠체어 전용공간 및 도움버튼, 휠체어 자동경사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장치가 마련돼 있다.

버스는 총 2대가 도입되며 1층 12명, 2층 59명으로 총 71명이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대당 4억5000만원으로 경기도가 1억5000만원, 고양시가 1억5000만원, 운송사업자가 1억5000만원을 분담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현재 수원(3대), 성남(2대), 안산(4대), 남양주(8대), 파주(7대), 김포(21대), 하남(4대), 광주(2대), 화성(2대) 등 9개 시군 20개 노선에 53대가 운행 중이다.

또 도는 2018년 초까지 143대의 2층 버스를 도입하고, 매년 50~100대를 확대 해 경기도 전체 광역버스의 20% 가량을 2층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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