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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2476억…전년比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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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10.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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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9495억원) 대비 31.4% 증가한 1조 247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넘어선 수준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44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했다.

기업은행 개별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1조960억원, 3분기 당기순이익은 3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늘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순이자마진 개선과 견조한 여신 성장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비이자이익 개선 등 수익성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고금리 조달구조 개선과 저원가성예금 확대 등을 통해 전 분기 1.94% 대비 0.02%p 상승한 1.96%를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5.5% 증가한 141조7000억원, 중소기업대출 점유율은 22.5%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한편 총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15%p 감소한 0.55%(기업 0.61%, 가계 0.17%),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1%p 감소한 1.41%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제도인 ‘동반자금융’을 통해 중기 대출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건전성 관리와 NIM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연도 말까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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