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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대상선은 2018년 2만TEU 급 선박 12척을 발주한다는 보도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박 확충 등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자금 조달 여부 및 선박 발주 규모·시기 등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로 규모가 급격히 줄어든 국내 해운업계는 향후 초대형 선박을 보유하는 게 운영비용 절감을 위한 최대 과제였다.
이미 중국 코스코는 2만1000TEU급 6척과 1만3500TEU급 8척을 발주했으며, 프랑스 CMA-CGM은 2만2000TEU급 9척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