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기조연설 통해 한·인니 경제협력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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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포럼에서 ‘신남방 정책’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하고,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과 주변 4국에 준하는 경제협력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에서 총 87개 기업·기관이 참석했고, 인니 측에서는 100여개 기업과 기관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해 문 대통령의 경제협력 구상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했다. 우리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CJ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용철 호전실업 회장, 정홍언 대상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등이 총출동했다.
문 대통령은 포럼에 앞서 양국의 기업인 및 경제·산업부처 장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사전환담(Business Roundtable)에도 함께 해 인니의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사전환담에는 로산 로슬라니 리캐피탈 그룹 회장(인니상의 회장), 신따 깜다니 신테사 그룹 회장(인니상의 국제담당 부회장), 마스 위그란또로 로스 스띠야디 크라카타우 철강 회장, 프랭키 웰리랑 살림그룹 대표 등 인니 경제계 핵심 리더들이 참석했다. 또 애랑가 하르타르또 산업부 장관, 바수끼 하디물조노 공공사업부 장관, 토마스 렘봉 투자조정청장 등 인니 측 관료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