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은 2012년 10월부터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이용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업점에 서민금융상담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를 도입한 바 있다. 은행들은 독립된 공간에 상담창구를 마련해 종합적인 서민금융 지원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 37개였던 상담창구는 10월 현재 645개로 늘었다.
금융당국은 각 은행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간 연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민금융상담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국민행복기금(캠코) 등이 공동참여해 자금지원, 채무조정, 취업연계 등 서비스도 지원한다.
각 은행의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는 13일부터 고객이 은행 서민금융대출상품 외에 소액대출, 채무조정, 취업상담 등을 희망하는 경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안내하고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민금융통합콜센터에서 1차 상담을 실시하고 대면상담이 필요한 경우 고객 거주지역 인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예약도 지원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연계를 통해 서민·취약계층이 은행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방문시 은행 서민금융 상품 외에도 종합적인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