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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원자력 발전소 안전관리를 위해 예산을 보강해 활성단층 조사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포항 북구 흥해읍 읍사무소에서 진행된 ‘포항 긴급재난대책회의’에 참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겠다. 특별 지원금과 교부세를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도 주장했다. 그는 “국회에서 재난지원특위를 구성하는 데 대해서는 여야가 다 관심 가지고 있다”며 “돌아가서 긴밀히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안전을 위해 내진설계를 강화하는 문제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신경쓰겠다”며 “민간부분에서 내진설계를 해나가시는 분들에 대해 세제지원을 하는 식의 계획도 추진해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원내대표는 “앞으로 원전관리를 위해 활성단층에 대한 조사가 빨리 돼야 한다”라며 ““2020년까지 양산단층에 대한 조사하기로 돼있는데 좀 더 예산을 보강해서 양산단층에 대한 활성단층 조사를 제대로 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일도 함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 현장을 함께 찾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원전의 동남권 이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제안이 나오고 있고 검토 중”이라며 “국회에 들어가서 한 번 더 (관련 사안 등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