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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비용’ 전통시장 22만원·대형마트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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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1.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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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이달 중순 중·북부지방 김장철을 맞아 4인가족, 배추 20포기 기준 김장재료 구입비용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T가 전국 19개지역 전통시장 18개와 대형유통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5일 현재 전통시장은 22만8531원, 대형유통업체는 24만3139원으로 전주대비 각각 1.5%, 2.5% 소폭 상승했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는 20포기 기준 전통시장은 5만6144원으로 지난주(5만,977원)보다 0.3% 올랐다. 대형유통업체는 4만423원으로 전주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했다.

김동열 aT 수급이사는 “앞으로 본격적인 김장시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겠지만 정부의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따라 비축 농산물을 탄력적으로 방출하고 상설 직거래 장터와 홈쇼핑 등 산지 직거래를 추진하여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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