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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만난 박삼구 회장…“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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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11.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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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 사이먼 래틀 &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지휘자 사이먼 래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금호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2017 사이먼 래틀 &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에서 협연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직접 만나 축하했다고 그룹 측이 20일 전했다.

19일 공연에서 조성진과 사이먼 래틀 경이 지휘한 베를린 필하모닉은 약 30여분 동안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협연했다.

박 회장은 이날 공연 후 “사이먼 래틀 경이 지휘한 베를린 필하모닉과 조성진의 협연은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큰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에 좋은 공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진은 지난 2015년 ‘제 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1위를 석권했다. 2005년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후, 2006년과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 연주자로 초청되는 등 금호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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