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중 4곡과 ‘신포니아’(BWV 787~801)를 들려줄 예정이다.
러시아 태생 코롤리오프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1973), 국제 바흐 피아노 콩쿠르(1985) 등에서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바흐 음악의 권위 높은 해석자로 명성을 쌓아왔다. 쇼맨십과는 거리가 먼 그의 바흐는 지적인 통찰과 예술성, 균형미와 명료함을 특징으로 한다.
20세기 최고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리게티(1923~2006)는 “내가 만약 무인도에 떨어질 때 단 한 가지 음반을 가져갈 수 있다면 코롤리오프의 바흐를 선택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