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경작이 행해지던 곳은 탄현 이마트 옆 경의선 철도와 인접한 한산천변으로 경작 면적은 500㎡에 달했다.
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이곳에 경작금지 현수막과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강력한 단속과 함께 수시로 현장에 나가 경작자를 만나 자진철거를 강력히 요청, 4월 말경 경작지 정리를 마치고 현장에 남은 영농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정비를 끝냈다.
불법경작 근절은 마친 일산서구는 하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수목으로 라일락, 산딸나무, 뜰보리수 등 교목과 명자나무, 낙상홍 등 관목을 식재했고 또한 기증받은 복자기·이팝나무 등 30여 그루를 추가로 식재해 생태숲으로의 복원을 모두 마쳤다.
또한 구는 수목의 생육을 돕기 위해 녹지대에서 발생한 낙엽을 지면에 살포할 예정인 가운데 환경녹지과 임종현 생태하천팀장은 “어렵사리 불법경작을 근절하고 아름다운 생태숲을 조성할 수 있었다”면서 “생태숲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