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및 학생·교직원들은 “평택대에서 일어난 부정과 비리는 개인적 차원의 부정이지, 결코 구성원들이 연루된 학교 차원의 문제는 아니다”며 “지난 1912년 설립된 학교가 점 점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어 안타깝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어 “학교는 여기서 벗어나 정상화의 길로 가기 위해선 일단 학교의 분란을 잠재우고, 안정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특히 “재단측은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 대학의 부정과 비리는 반드시 털어내야 한다”며 “학교를 건전사학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평택대 학생과 교직원, 교수일동은 최근 징계위에 회부 돼 직무가 정지된 이필재 총장의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가칭 ‘학교 정상화 협의회’를 구성해 대학 내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