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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역사인물축제’ 먹거리·편의시설 보강으로 만족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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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11.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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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역사인물축제 평가보고회)
지난 27일 홍성군 회의실에서 열린 ‘2017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보고회’에서 김석환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의 대표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올해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구비하면서 전년보다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군 회의실에서 ‘2017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문화관광축제 평가지표 10개 항목을 중심으로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를 조사해 이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상규 배재대 교수가 방문객 만족도 조사결과와 주요결과 발전방안 등 ‘2017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보고한 후 추진위원들 간의 토의가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평균 5.08(7점 만점)보다 0.13% 상승한 5.21의 종합평균만족도로 조사돼 방문객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보다 가장 높게 상승한 항목은 사전홍보, 편의시설, 먹거리 부분으로 이는 SNS를 통한 말풍선 릴레이 홍보, 복합 멀티 공간의 북 카페 쉼터, 청년창업 푸드존을 통한 다양한 음식 먹거리 판매 등이 축제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을 묻는 질의에는 ‘생생한 역사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36%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야간 프로그램의 확대로 오후 5시 이후 야간 출입객 입장률이 23.3%로 높아 최근 축제 트렌드인 야간형 축제모습으로도 발전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공연 프로그램의 경우 역사인물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한 점, 축제 관련 살거리 부족 등은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돼 내년 축제 준비 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짧은 기간에 충남도 지정축제와 문화관광축제에 추천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추진위원님들과 군민 모든 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평가를 통해 나타난 부분들을 보완·개선해 더욱 알찬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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