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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실물경제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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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11. 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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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반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 구성.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수출·외국인투자·해외바이어 동향 등 실물경제를 긴급 점검했다.

이날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통해 분야별 영향을 점검하고, 모니터링과 실시간 대응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리스크가 실물경제에 전이되지 않도록 산업부와 전 유관기관은 긴장감을 갖고 면밀히 모니터링해달라”며 “필요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불확실성과 불안심리를 최소화하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현재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 등 6개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6개 대응반별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유관기관 등 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실물경제 상황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와 일일 동향보고체계를 가동 중이다.

아울러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및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등 안전관리도 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오전3시17분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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