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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일반행정 인력 2500명 현장업무에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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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11.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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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현장인력 재배치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던 일반행정 및 행정지원 인력이 사회복지·지역경제 등 현장업무로 재배치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가 행정지원 및 단순 관리 분야의 인력을 감축하고, 사회복지와 지역경제 등 인력이 필요한 현장 중심으로 총 2572명을 재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올해 1월 ‘2017년 지자체 조직관리 지침’을 통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행정 기능을 분석·진단해 불필요한 인력은 줄이고, 신규 수요는 감축한 인력으로 재배치하는 조직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자체별로 자율적인 구조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75개 지자체(전체의 75%)가 스스로 인력 재배치를 추진해왔다.

지자체들은 지난해에도 올해와 같이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523명을, 다음으로 지역개발분야에 158명을 재배치한 바 있다.

윤종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방자치단체 인력 충원 과정에서 조직분석·진단을 통한 기능과 인력의 재배치도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 조직분석·진단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재배치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는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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