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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재난·재해 발생 시 성금 모금’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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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12. 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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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성금모금협약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왼쪽)전국재해구호협회 박영진 사무총장이 ‘재난, 재해 발생시 성금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발생시 성금 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시에 피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상시 모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에는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와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선제적 구호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KB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비대면 채널인 ATM,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폰뱅킹 등을 통해 손쉽게 성금이 가능해졌다.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원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과 함께 1차적으로 지난 달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피해 성금 모금을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모금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상시 모금 시스템은 포항지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재해 상황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나누어 지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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