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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정자는 6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연말 인사이동과 관련해 본부장급 이상은 12월22일 전후로 할 예정이며, 소속장급 이하는 퇴직연금, 연체관리 등 마무리 영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26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근무지에서 다함께 힘차게 출발하자는 취지에서 부임일자는 새해 1월2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내정자는 또 “올바른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행위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손 내정자는 채용비리와 인사 청탁 등으로 내부 갈등을 겪는 우리은행의 기업 문화를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고경영자(CEO)로써 직원들간 소통 채널을 만들어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손 내정자는 최근 늦어지는 인사 이동과 조직개편안에 대해 내부 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판단, 조직 안정을 위해 이같은 메시지를 게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