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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일 소극장 판에서 열리는 ‘작가의 방’ 중간 발표회에서 김명환, 김성배, 김숙종, 박윤희, 윤미현, 이혜빈, 임빛나, 조인숙, 진주, 황혜정 등 차세대 극작가 10명의 신작이 낭독된다.
참여 극작가들은 데뷔 5년차 이상의 작가들로, 공개모집을 통해 시놉시스의 독창성과 개발 가능성, 네트워킹을 통한 집필 과정의 참여 의욕 등을 고려해 선발됐다.
이들은 시놉시스와 집필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정기토론, 주제별 깊이 있는 탐색을 위한 전문가 특강, 국립극단 시즌 단원들과 함께하는 테이블 낭독회 등 다양한 창작과정을 거쳤다.
소개되는 작품들은 1920년대 한국 연극계를 조명하는 ‘조선배우학교’(박윤희),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통해 1980년대 대한민국을 들여다보는 ‘해태’(김명환), ‘궤변’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선보이는 ‘볼리비아 아줌마에게 물어보세요’(윤미현)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