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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섀도우보팅 일몰, 상장사 주총 지원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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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12. 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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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 브리핑
최종구 금융위원장/제공=금융위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8일 “‘상장회사 주주총회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섀도우보팅 제도가 올해 말로 일몰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액주주의 주주총회 참여 문화가 개선되는 등 자본 시장에 긍정적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 과정에서 일부 기업들이 주총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상장기업들이 주주총회 정족수 미달로 상장폐지 등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제도 보완과 대응체계 구축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소액주주 참여를 위해 노력한 상장회사들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 폐지되지 않도록 상장규정 개정 등 제도개선 작업도 차질없이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금융그룹 감독 혁신단‘ 출범과 관련 “조직과 인력이 뒷받침되는 만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지배구조, 내부거래 관련 법무부·공정위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제도도입의 실효성이 확보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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