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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한국당 의원 “검찰의 기소는 명백한 정치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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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12.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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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진술에 따른 검찰의 무리한 기소, 야당의원에 대한 명백한 정치탄압 주장
엄용수의원s
엄용수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12일 검찰의 ‘정치자금법’ 위반 기소처분에 대해 “이번 검찰의 기소는 허위진술에 따른 무리한 기소”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검찰이 공여자의 진술만을 기소의 유일한 증거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 사람의 경우 다른 사건으로 구속되어 궁박한 처지에 있어서 이를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현역 야당의원을 기소하는 것은 명백한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마녀사냥식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공여자에게 자금을 직접 요청한 적이 없으며, 만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그럴만한 관계도 아니었다”며 “당당하게 재판에 임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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