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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투자비 전액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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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12. 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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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가스공사의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장 전경. /제공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투자비를 모두 회수함에 따라 앞으로 순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게 됐다.

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코가스이라크(Kogas Iraq B.V)가 투자비를 100% 회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0년 주바이르 사업 참여를 위해 이라크 법인을 설립하고 첫해 원유 하루 18만 배럴을 생산했으며, 2017년에는 하루 평균 43만 배럴 생산을 달성했다.

특히 2017년 12월 기준 이라크 법인은 주바이르 사업의 누적 투자비 24억9000만달러 대비 25억3000만달러를 회수해 투자비 회수율 101.6%를 달성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이라크 법인에 출자한 3억7800만달러를 내년까지 전액 회수할 예정이며, 향후 주바이르 사업에서 잔여 사업기간인 2035년까지 매년 순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해외사업 내실화 및 수익 창출은 물론, 국내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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