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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매시장 사랑나눔단,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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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12.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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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라면·갈비탕 전달
연탄배달 나눔행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지난 9일에 이어 15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과 라면, 갈비탕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9일 공사 임·직원, 유통인 등 사랑나눔단 회원 20여명은 겨울철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13가구에 연탄 3,500장과 라면 78박스를 배달한 데 이어 15일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1100만원 상당의 갈비탕 1700여 팩을 전달했다.

연탄과 라면을 배달받은 이웃들은 “겨울철 해마다 주신 연탄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는데 올해는 연탄과 함께 라면까지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보살피는 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있어 추운 겨울에도 훈훈한 온기가 느껴져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추운 겨울 고된 삶을 살아가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매시장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내년에도 지역공동체가 더욱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소범 사랑나눔단 이사장은 “우리가 배달한 연탄과 라면 그리고 갈비탕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공사 전직원을 비롯해 도매시장 내 유통인 등 300여명 회원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김장나누기 행사를 비롯한 따뜻한 명절나누기, 연탄나눔행사,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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