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스키요정’ 시크린, 월드컵 평행회전 우승...평창 다관왕 예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221010010961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17. 12. 21. 09: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미카엘 시프린
미카엘 라시프린/ 사진=연합뉴스
‘평창 다관왕’이 기대되는 미카엘라 시프린(22·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평행 회전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시프린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2017-2018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평행 회전 경기 결승에서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를 0.04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평행 회전은 2명의 선수가 맞대결 형식의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 방식이다. 기존 회전 경기는 선수 혼자 코스를 완주해 기록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여자 평행 회전 경기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한 시프린은 평행 회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35번째 월드컵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시프린은 ‘스키여제’ 린지 본(33·미국)과 함께 세계 여자 알파인 스키의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본 보다 10살이나 어려 ‘스키 요정’으로도 불린다. 본이 활강과 슈퍼대회전 등 스피드 종목에 강한 반면 시프린은 기술 종목인 회전과 대회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시프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본으로부터 ‘스키여제’ 타이틀을 빼앗길 원한다. 시프린은 2017-2018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종합·활강·회전·대회전 등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