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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농정개혁 본격 시작…10대 주요정책 역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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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2. 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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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1)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새해 화두로 ‘농정개혁’을 제시했다.

김영록 장관은 30일 ‘신년사’에서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농정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면서 “농업인의 소득 안정,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강화,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 살고싶은 복지농촌 조성이라는 국정과제가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0대 주요정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장관의 10대 주요정책은 △농산물 수급안정장치 강화 △농업인 소득안정·재해대응 강화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 △ 스마트팜 확산 4차산업혁명 농업 혁신성장의 계기로 삼겠다 △축산 사육 환경 근본적 개선 △친환경·식품안전 관리로 소비자 신뢰 높이겠다 △국민의 영양과 식생활 개선 노력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식품·외식산업의 성장기반 구축 △농촌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이다.

김영록 장관은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의 ‘문견이정’(聞見而定)은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들은 이후 싸울 방책을 정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면서 “농식품부 전 직원의 모든 업무에 현장농정이 내재화돼 농업인들께서 농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장관은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나라, 농업인들의 열정과 헌신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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