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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전통얼음썰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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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1. 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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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만년교~석빙고 1000㎡ 전통얼음 설매장
180102(영산면 영산청년회 전통썰매장 운영)
경남 창녕군 영산면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영산청년회가 주관하는 전통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영산청년회가 운영하는 전통얼음썰매장은 영산천(영산 만년교~석빙고 사이)에 개장, 매년 5만여명 이상이 애용하고 있다. 2011년부터 해마다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로부터 겨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1500㎡면적의 하천부지를 정비해 우수한 빙질의 1000㎡ 규모의 얼음썰매장을 만들고, 청년회가 직접 제작한 150여대(2인용 80대, 1인용 70대)의 전통썰매와 간단한 먹거리(컵라면, 커피)도 제공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썰매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동심을 찾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성필 영산청년회장은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농촌의 전통 겨울문화인 얼음썰매타기 체험을 제공한다”며 “무엇보다 방학을 맞아 심신단련은 물론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인기가 높아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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