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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에 따르면 칼둔 청장과 백 장관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 같은 제3국 원전시장 공동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칼둔 청장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친분과 한국의 원전 건설 경험을 활용해 사우디 등 제3국의 원전시장에 공동 진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양국은 이미 UAE 원전 수주 당시 제3국 공동진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백 장관은 조찬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칼둔 청장은 원전에 대해선 전혀 불만도 없고 왜 그런 문제들이 제기되는지 본인도 굉장히 당황스럽다 했다”고 말했다.
백 장관은 또 “칼둔 장관은 바라카 원전 관련해서 우리와 계약을 맺고 추진한 것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주위 많은 나라에 추천하고 있다고 했다”면서 “원전은 앞으로 60년을 운영해야 하니 향후 100년간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자 했다”고 설명했다.
백 장관에 따르면 칼둔 장관과 다른 국내 민간기업의 UAE 투자활동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고, 태양광산업에 대해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우리와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할 때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없는 태양광이 가진 불확실성에 대해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협력관계를 함께 가자고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