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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장흥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AI 확진… 총 14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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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1.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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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과 강진군의 오리 농가에서 확인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모두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농가(사육규모 5900마리)와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1만4500마리)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모두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이후 들어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건수는 총 14곳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158만4000마리에 달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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