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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청산과 혁신 TF’ 발족… 조직쇄신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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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1.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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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제공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채용비리 등으로 대표되는 과거 적폐를 청산하고 조직을 쇄신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2일 김 사장 취임 2주 만에 ‘청산과 혁신 TF’를 발족, 제2 창사 수준으로 거듭나도록 조직쇄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고 밝혔다.

공사는 조직혁신 전문가인 백석대 홍길표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학계·시민단체·자문기관·업계 등 내외부전문가 13명을 위원으로 하는 ‘청산과 혁신 TF’를 구성했다. 위원장을 외부위원으로 하고, 외부위원을 1명 더 많이 선임해 변화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김 사장은 “공사의 존재 가치인 가스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렴과 반부패, 그리고 소통과 혁신”이라며 “불공정·불평등·불합리 등 조직 내 썩은 환부를 도려내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청산과 혁신 TF는 앞으로 3개월 간 운영된다. 조직혁신·청렴 분과, 인사혁신·상생 분과위원회와 심의위원회로 구성해, 현장중심 조직혁신과 청렴·반부패 혁신, 인사 공정성 강화, 사내 상생방안 등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채용비리 문제로 떨어진 공사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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