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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탁기 세이프가드 발동…세금은 늘고 선택권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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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승인 : 2018. 01.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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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세탁기 세아프가드 발동 결정에 대해 “미국 소비자들과 임직원들에게 큰 손해”라며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에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관세는 세탁기를 구입하려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세금이 붙는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내고 선택권은 더 적어지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또 “우리의 입장을 대변해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많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사우스 캐롤리이나 공장 건설을 통해 이미 600여명의 미국 임직원들을 고용했고, 지난 12일부터 세탁기 생산을 시작했다”면서 “소비자들은 본인들의 혁신과 디자인 취향을 맞춘 삼성의 프리미엄 세탁기를 선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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