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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소유 건물 11곳에 태양광 설치...연간 탄소 134t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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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1.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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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억2000만원 투입 11곳 218㎾ 규모
하동군청사
경남 하동군이 군 소유의 행정·복지시설에 대대적인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태양광 보급이 가능한 농업기술센터 등 모두 11곳을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설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량은 농업기술센터 20㎾, 옥종면 옥천관 20㎾, 섬진강 사랑의 집 25㎾, 청암면복지회관 9㎾, 북천면종합복지관 3㎾, 횡천면복지회관 12㎾, 진교면복지회관 5㎾, 양보면분회경로당 3㎾ 등이다.

또 고전면사무소 10㎾, 고전면복지회관 15㎾,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96㎾ 규모의 태양광이 설치돼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34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를 위해 국비·군비 50%씩 6억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군청사 별관 등 15개 행정·복지시설에 태양광 보급사업을 완료했으며, 2018년 이후에도 태양광 보급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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