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번째 개최되는 드론쇼 코리아에서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드론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드론업계-수요기관 매칭 상담회 △드론기업 투자유치 포럼 △드론실증·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 △드론 체험 이벤트 등이 열린다.
드론 전시회에는 100여개 기업이 만든 200여종의 드론과 관련제품을 선보인다. 비행제어, 충돌회피, 고강도 경량소재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자율비행, 군집비행 등이 가능한 최첨단 드론이 소개된다.
LG유플러스는 5세대 통신망을 연결해 드론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이륙부터 귀환까지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드론 관제시스템을 선보인다.
올해 드론봇(드론+로봇) 전투단을 만들 예정인 육군은 이번에 처음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민간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양드론의 미래를 제시하는 해양특별관을 운영한다.
25~26일 열리는 드론 국제콘퍼런스에는 인텔, 퀄컴,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드론산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과 기관을 비롯한 국내·외 드론 최고 전문가 40여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10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수요 △미래기술 △드론활용 등 3개 세션에서 드론의 활용방안과 미래상을 논의한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드론은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운용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비행제어, 체공시간 확대 등 핵심기술과 재난안전용, 시설감시 등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드론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에너지시설 관리, 산불감시 등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드론수요를 발굴하고 실증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한다”며 “기술지원, 인력양성, 세제 등 기업 지원을 확대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비행시험 등 테스트베드 구축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간의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