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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7’에 송상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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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1.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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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희 수상(1)
송상희 작가./제공=국립현대미술관
송상희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는 ‘올해의 작가상 2017’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5일 “현대사회의 어둡고 슬픈 사건들을 고사와 신화를 도입해 재구성하고 다층적인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역사의 표면으로 부상하지 못한 희생자들을 영상, 사진, 드로잉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대안을 보여주는 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2017년 기준 6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12월 5일 열리려던 심사는 내부 사정으로 2개월 가까이 연기됐다.

송 작가는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써니 킴(49), 백현진(46), 박경근(40) 작가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각자의 작업을 선보여 왔다.

송 작가는 1992년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받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구민자, 옥인 콜렉티브, 정은영, 정재호 등 ‘올해의 작가상 2018’ 후보 4명(팀)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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