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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준생·장관·수석·학자들과 청년일자리 ‘메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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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기자

승인 : 2018. 01. 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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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청와대서 첫 청년일자리 점검회의 주재
문 대통령,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 여민 1관 소회의실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 사진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성패의 키를 쥐고 있는 청년일자리를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취업준비생 등과 머리를 맞댄다.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리는 청년일자리 점검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교육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수장이 총출동한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반장식 일자리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참석한다.

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이용섭 부위원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노동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개발연구원(KDI),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민경제자문회의가 회의에 함께 한다. 청년대표로는 청년소사이어티, 전국청년상인연합회, 청년유니온 관계자들과 취업준비생, 대학생도 참석해 문 대통령과 토론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의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기획재정위·환경노동위원회 간사도 참석한다.

이 같은 ‘메가톤급’ 청년일자리 점검회의는 지난달 18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1월 중 관련 회의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당시 “올해(2017년) 성장률이 3% 이상으로 높아지고 고용률도 좋아지는 등 우리 경제의 거시지표가 좋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청년 고용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리 사회 모두가 이 점을 직시하고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 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와대 최저임금 태스크포스(TF)에서 회의를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 후 청년일자리 국민 목소리와 정책 희망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용섭 일자리 부의원장의 청년일자리 추진 현황 보고, 조영태 서울대 교수의 인구로 읽는 청년일자리 영향 보고, 배규식 노동연구원장의 일자리 현황 및 정책 평가, 류장수 부경대 교수의 정책 제안 등이 이어진다. 회의는 반장식 일자리수석 주재로 진행되는 50분간의 자유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손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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