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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8531부대를 찾은 최 소장은 관제대장으로부터 부대 주요임무와 현안을 보고 받고 대대 지휘통제실과 작전지휘부를 방문해 레이더 가동상태 점검한데 이어 기지 CCTV운영 등 기지경계태세를 꼼꼼히 체크하며 최일선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사시 관제부대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운영되는 이동형 레이더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공중 감시망이 24시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8352부대를 방문한 최 소장은 엄동설한의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과 군무원의 노고를 격려했고, 출퇴근 진중버스, 제설장비 등의 안전운행상태를 확인했다.
전국 산간고지에 위치해 있는 관제부대의 겨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먼저 찾아오고 또 가장 늦게까지 지속되며 한겨울 체감기온은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질 만큼 혹독하다. 또한 가파른 작전도로에 눈이 오거나 결빙이 생기는 경우 출퇴근을 하는 것 자체가 작전일 정도로 어려운 여건 속에 근무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 소장은 대대장을 비롯한 대대 주요 작전요원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하늘을 지키는 정예 요원들”이라며 “영공방위의 최일선에서 경계작전의 맨 처음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