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밀양시 공무원들은 가슴에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단 채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나선 가운데 27일 이병희 부시장은 “오늘부터 31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해 유족들과 아픔을 같이 나누겠다”고 말했다.
밀양 시민들도 근조 리본을 가슴에 다는 등 애도 분위기에 동참했다.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합동분향소는 물론 사고현장인 세종병원 등에서 밥차를 운영하며 유가족, 조문객, 소방관,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밀양 시내 곳곳에는 사망자와 부상자를 애도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