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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규모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 업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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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1.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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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과일간식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가공·공급할 수 있는 적격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공업체가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고일 현재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의 인증을 구비해야 한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은 전국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150g 내외의 조각과일을 컵과일 등 신선편이형태로 HACCP 인증시설에서 가공해 공급하며, 올해 4월부터 학생 1인당 주 1회, 연간 30회 공급 예정이다.

유기농·무농약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실·과채를 조각과일을 원재료한다.

농산물 표준규격의 ‘상’ 등급 이상으로 하고, 지역농산물을 권장한다. 소요 예산은 약 150억원 규모이다.

농식품부는 과일간식의 품질과 위생·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가공업체를 전국단위로 공모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적격업체를 선정해 풀(pool)을 고시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신선편이식품 납품실적, 전처리작업장·냉장시설 등 시설물 확보, 장비(냉장차량 등) 및 인력, 사업운영계획, 생산능력, 품질관리, 배송관리 등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적격업체 중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관내 초등돌봄교실에 과일간식을 공급하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신선편이형태의 품질 좋은 과일간식이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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