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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난해 5월부터 동부화재해상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주민등록상 모든 구리시민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피보험자로 사고지역에 상관 없이 사고정도에 따라 동승자 포함 최대 30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한 것으로, 보험가입 이후 7개월간 총 55명의 시민들이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70만원까지 자전거 보험금이 지급되어 사고에 대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 주는 큰 성과를 거뒀다.
금년에도 우선 기존에 개설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와 더불어 노면포장이 불량한 교문사거리~남일주유소 구간 자전거 도로 등에 대해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4월부터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수요조사에 따라 찾아가는 교육으로 초등학생은 이론교육(안전한 자전거이용방법 및 안전수칙)과 실기교육(자전거 바르게 타기)을 중학생은 이론교육을 실시하여 자전거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일자리창출 및 저소득층 지원 방안으로 최소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자전거 수리센터를 별도로 운영하여 구리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없이 수리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노상에 방치된 자전거를 직접 수거하여 수리 후 저소득층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제공키로 했다.
특히 이번 겨울 한파와 같은 시기에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총 33개 구간 80.52km(겸용자전거도로 51.56km, 전용 자전거도로 28.96km)에서는 이미 지난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주요 교통중심지역 및 주민센터에는 자전거보관대, 공기주입기를 설치하여 추운 겨울에도 자전거 이용편의 제공 및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자전거 활성화는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에서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듯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하고 시에서는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여 친환경적인 선진교통문화도시 구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