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독일 교육연구부(BMBF)와 서비스 로봇 분야에 대해 ‘산·학·연 협력형 신규 연구개발(R&D) 시범 사업’(한·독 2+2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기업과 연구소(또는 대학)가 구성한 컨소시엄에 3년간 최대 36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총 3개 연구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연간 양국 각각 2억 원씩 3년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환자 도우미·실버케어 로봇, 전문치료 로봇, 지성·감성형 소셜 로봇(재난 대응 로봇 포함) 등이다.
산업부 측은 “독일이 로봇 분야에서 전문기업뿐 아니라 프라운호퍼 연구재단, 독일항공우주센터(DLR) 로봇메카트로닉스 연구소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독일의 우수한 기업, 대학, 연구소와 협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또 “이 사업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바탕으로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추진 중인 독일의 제조업 혁신에 관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서, 이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