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韓, 새해 첫달 수출액 492억달러… 역대 1월 중 ‘최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201010000174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2. 01. 10: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수출입
1월 수출입 실적.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우리나라 수출이 새해 첫 달에도 22.2% 증가하며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수출이 492억1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역대 1월 수출 가운데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12월 수출 증가율 8.9%보다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지난 9월 이후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산업부 측은 “1월 수출 증가는 선진국·개도국 동반 성장세, 제조업 경기 호조, 유가 상승 및 주력품목 단가 상승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13대 주력 품목 중에는 반도체·일반기계·석유제품·석유화학·컴퓨터·철강·섬유·자동차·선박 등 9개 품목이 모두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96억9000만달러), 일반기계(44억5000만달러), 석유화학(42억달러), 컴퓨터(8억9000만달러)는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주요 시장이 모두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최대 시장인 중국(133억9000만달러)으로의 수출이 24.5% 늘었다. 6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다. 중국, 아세안(83억2000만달러), 인도(12억2000만달러) 수출액은 역대 1월 가운데 최대치였다. 아세안, 중남미,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등 ‘남북 교역축’ 신흥시장 수출 비중은 30.1%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5%보다 높아졌다.

1월 수입은 454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7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72개월 연속 흑자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